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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달려 도착했다, 잠적이다. 서른이 되었고 이십대를 통째로 한 숨 돌릴 틈도 없이 그저 앞만 보고 달려온 그가, 다시 돌아온 봄 다시 시작되는 일상을 앞두고 잠시 숨는다. 도경수의 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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