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은 한 끗 차이로 욕심이 되고, 희망은 한 끗 차이로 망상이 된다. 범죄자의 비뚤어진 욕망과 성공의 원동력도 알고 보면 한 끗 차이?! 인간 본성을 낱낱이 파헤치는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불길 속 기름처럼 삽시간에 퍼지는 오늘의 심리 키워드, <군.중.심.리> 군중심리로 세상을 놀라게 한 주인공들은? 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끔찍한 살인사건. 피해자를 잔혹하게 죽인 범인은 온라인에서 만난 10대 청소년들! “죽여 걍, 슬퍼할 자 없으니까” 40군데 이상 피해자를 찌를 정도로 미친 잔혹성을 보인 범인들! 모든 건 한 통의 메시지로 시작됐다?! ‘세상엔 하루에 3만 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나, 3만 한 건이라고 달라지는 건 없어’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살인을 의뢰하기까지 누구보다 살인에 적극적이었던 범인들! 막을 수 있었지만 아무도 막지 않은 살인 모의. 이들이 멈출 수 없었던 이유는 ‘군중심리’ 때문?! 군중심리 <한 끗 차이>로 왕을 만들어 낸 두 번째 주인공은 누구? ‘역사상 가장 비열한 대통령 선거전’을 만든 킹메이커이자 흑막의 협잡꾼! “무플보단 악플이 낫고, 무명보단 악명이 낫다” 헛소리를 해도 좋고, 거짓말도 해도 좋으니, 이슈를 만들어라? 온갖 음모와 루머로 대중의 마음을 조종하는 남자! “흑색선전과 돈만 있으면 미키마우스도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다” 군중심리를 꿰뚫어 보는 자신만의 법칙을 통해 평범한 사업가를 대통령으로 만든 권모술수의 대가! ‘군중심리’가 만들어 낸 살인자와 킹메이커 <한 끗 차이>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