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저녁 시간에 <한 끗 차이>의 등장이라 ★재밌어지겠네★ 본격 심리 분석 코멘터리 쇼!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인간 본성 저~ 밑바닥을 아주 탈탈 털어드립니다! [사라진 여자, 계획된 살인...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다!] ♫♪누난 내 여자니까~ 넌 내 여자니까~♫♪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찐~한 사랑 중인 한 커플 연애 기간만 무려 7년!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나 싶었는데 “나... 이제 결혼할 여자를 만나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우리 헤어지자” 연하 남친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난 너 절대 못 놔줘” 누나는 아버지 유산으로 받은 20억으로 같이 외국 나가서 살자고 제안하더니 급기야! 임신 소식까지 알려오는데.. 그러다 갑자기 연락이 뚝! 끊겨버린 누나! 걱정만 쌓여갈 때 “똑똑똑... 계십니까?” 남자를 찾아온 건 다름아닌... 경찰?! “여자친구가 지금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내 여자친구가... 사람을 죽이고 그 신분을 훔쳤다고?! 집안부터 학력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다 거짓말이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는 도대체 누구일까??? 사람을 180도 바꾼다는 열두 번째 심리 키워드는 과연... 뭘까? [‘사랑의 불시착’ 현실판?! ♥대만 손예진과 북한 현빈의 로맨스♥] 1989년, 한 여자(a.k.a. 대만 유도 국가대표)가 호텔 로비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저... 경기가 너무 멋져서 그런데, 기념사진... 하나 찍을 수 있을까요?” 그녀가 수줍게 말을 건 남자는 다름 아닌 북한 유도 국가대표! 카메라 플래시가 팡! 터지는 그 순간! “쪽!” 사랑의 전기도 찌릿♡ 올라오고 말았다!!! 그런데 이 남자, 사랑 때문에 탈북을 결심했다?! “당신은 꼭 내 사랑이오. 그때까지 기다려주오.” 탈북 후 꼭 여자를 찾기로 약속한 남자.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러브 스토리, 그 결말은??? 달~콤한 로맨스를 꿈꿨지만 전혀 다른 결말을 맞이한 두 커플. 해피 엔딩을 만드는 <한 끗 차이>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