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의 접수원인데, 야근이 싫어서 보스를 혼자 토벌하려고 합니다 시즌 1 삽화 3 백은의 탱커인데, 위험한 던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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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골렘 사건을 계기로 제이드에 이어 길드 마스터인 글렌에게도 아리나가 '처형인'이라는 걸 들키고 말았다. 접수원 생활도 이제 끝인가......라고 생각했는데, 아리나는 글렌으로부터 자신의 장래를 건 대결을 제안받았다. 글렌과 싸워서 지면 '백은의 검'에 들어가고 이기면 길드는 '처형인' 수색에서 손을 떼고 아리나의 접수원 생활도 지켜준다는 것. 길드 본부의 훈련장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결의 결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