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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사건 때문에 지애는 달수를 이끌고 봉순의 집을 찾아간다. 용건이 뭐냐는 준혁의 건조한 말에 지애는 사과하러 왔다고 하지만 달수는 쏘아보듯 쳐다보며 자신 은 잘못한 게 없다고 한다. 준혁이 천하의 천지애가 이런 남자 만나 살고 있을 줄은 몰랐다며 비아냥거리자 지 애는 만나달라고 무릎까지 꿇었던 애가 용 됐다며 취직 때문에 구걸하러 온 게 맞지 만 아예 없었던 걸로 하자며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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