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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을 전부 버리기로 맘먹은 지애는 도움을 청하러 봉순의 집을 찾아간다. 마침 외출 준비하던 봉순은 쓸 데 없는 청탁할 거면 나가라고 한다. 지애는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며 봉순의 팔을 붙들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 오묘한 표 정을 짓던 봉순은 골프백을 가리키며 들고 따라 오라고 도도하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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