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대서양, 북극해를 넘어 병만족의 14번째 도전 장소 ‘인도양’! 인도양의 프렌치(French),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신비의 섬 ‘레위니옹’ 신이 선물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모리셔스’ 인도양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활화산 지대부터 수천 개의 폭포, 깎아지는 듯한 협곡, 거친 파도가 내리치는 해안절벽을 품은 바다까지... 자연의 신비와 모험으로 가득 찬 14번째 생존지! 현대 도시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들. 지친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상상해보는 탈출의 꿈…. 일상에 파묻혀 지내던 7인의 병만족이 아주 특별한 모험을 떠난다! 그리고 14기 병만족에게 주어진 세 개의 키워드! “나, 너, 그리고 우리.” 하나.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너’를 위한 생존! 도심 속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중심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14기 병만족에겐 보다 특별한 모험의 시간을 만들었다. “너”에게 집중하라! 자신을 돌보기도 힘든 낯설고 물선 정글에서 신입 부족들은 '너’를 위한 생존 자체가 가능할까? 둘. ‘나’ 자신을 위한 생존! 사상 유례없는 가장 파격적인 일대일 생존이 시작된다! 챙겨야 할 사람도, 챙겨줄 사람도 없다! 철저하게 ‘나’만을 위한 생존! 셋. ‘우리’를 위한 생존! 신입 부족원들이 달라졌어요~ 7인의 병만족 합체! 일대일 생존을 통해 더욱 강해졌다! 스스로 생존을 주도하는 것은 기본! 정글을 즐기기까지?! ‘너’를 알고, ‘나’를 알고, ‘우리’를 알게 된 병만족의 아주 특별한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