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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는 열일곱 살의 여름이 왔다며 수영복이 세 벌 이하인 사람은 여름을 의미 있게 보내지 못한다는 윤아와 아이들의 말에 학교 수영복 밖에 없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인다. 모두 수영복이 여러 벌 있다는 사실에 고민하던 아리는 달래의 권유에 결국 상가에 가서 못 이기는 척 수영복을 산다. 연두색 수영복을 본 엄마는 그냥 보통이라며 개구리 같다고 하지만 아리는 그래도 마냥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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