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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저녁 식사 시간에 젓가락이 없는데도 아무 말 없이 가만히 기다리고, 엄마와 아리의 수다 때문에 TV소리가 안 들리자 아무 말없이 TV의 볼륨을 높이신다. 아리는 왜 아빠가 말로 하면 될 텐데, 입을 열지 않으시는지 궁금히 여기는데, 엄마는 그게 다 '등으로 말하는 미학'이라고 한다. 등으로 말하는 미학이 뭔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리는 학교에 가서도 하루 종일 그 생각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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