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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0월 27일. 서울 연남동의 한 교회 앞. 지상파를 비롯해 외신까지 생중계를 준비한다. 예수가 공중에 재림하여 ‘믿는 자’만 천국으로 끌려간다는 휴거. 24시가 다가올수록 집단 자살을 우려하는 교회 밖 가족들과 경찰의 불안은 극단으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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