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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뇌종양으로 2,3개월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은 승혁은 침술원, 기수련원, 점집 등을 찾아가 온갖 수를 써보지만, 차도가 없어 절망한다.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떠올라 식당을 찾은 승혁은 용대와 맞닥트리고, 옥분과 결혼하겠다는 용대의 선언에 분노한다. 한편, 체육관엔 차압 딱지가 붙고, 자신이 죽으면 선아가 빚을 대신 갚아야 된단 동희의 말에 승혁은 중요한 결심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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