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A 절대 눈치 못 채 아리가 눈치 못 챌 거라며 아리의 과자를 몰래 먹는 엄마, 미술 선생님이 눈치 못 챌 거라며 그림에 덧칠하는 아리. 게다가 두 사람은 동동이의 피겨를 망가뜨려놓고 눈치 못 챌 거라며 시치미를 떼기까지 하는데... 23-B 엄마, 아는 척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하는 엄마. 아리는 엄마가 왜 아는 척을 하는지 여쭤본다. 엄마는 남자의 아는 척은 자존심이고, 여자의 아는 척은 서비스 정신이라고 하는데... 23-C 동동이 팬의 성지 아침 등굣길에 동동이가 발이 걸려 삐끗하는 모습을 본 은별이는 좋은 구경을 했다면서 기뻐한다. 그리고 동동이의 발이 걸린 곳이 마치 성지 같다면서 송이와 함께 멋진 이름을 붙여주기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