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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과 시장보러 나갔던 용녀는 버스 창에 목이 끼이는 상황이 발생해 깁스를 한다. 철없는 미달이는 자기도 목도리를 해달라고 한다. 용녀는 빨대로 음식을 먹고, 지명은 용녀에게 모기냐고 놀린다. 한편 찬우는 감기몸살로 고생한다. 미선은 간호를 핑계로 찬우에게 접근하지만 인봉의 방해와 소연의 등장으로 꿈이 무산된다. 미선은 쓴웃음을 짓고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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