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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가 수영수업이 든 날은 꼭 비가 와 원래 잘 타지 않는 동동이는 여름이 왔는데도 새하얗기만 하다. 동동이는 친구들의 놀림을 받고 선크림을 바르고 햇빛이 잘 드는 거실에 누워 살을 태워보려 하지만 알고 보니,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선크림이었던 것. 반면 아리는 햇빛에 잘 타는 편으로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만 햇빛이 들어오는 쪽의 얼굴만 까맣게 탄다. 그리하여 동동이의 살 태우기 노력과 아리의 자외선 피하기 노력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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