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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비행기를 타고 올라오던 시각에 할머니는 숨을 거둔다. 다시 내려가지 못 하고 있던 아빠는 동동이가 태어난 후 연말이 되어서야 고향집에 내려가고, 할머니의 영정사진 앞에서 참았던 울음을 터트린다. 엄마는 그 모습을 보고도 못 본 척 해주고, 아리는 엄마와 동동이가 태어났을 때의 사진을 보고, 사진 속에서 아빠에게서 처음 보는 표정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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